(사진=에어서울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에어서울이 대대적인 가격 인하 행사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에어서울은 14일부터 4일간 비행기 표 금액을 대폭 인하하며 소비자들의 환심사기에 나섰다.
에어서울의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단 두 차례 실시하는 거대한 스케일. 그런 만큼 에어서울이 제시한 가격은 놀랍다. 빠르게 기회를 잡은 이들이라면 소액권 지폐 한 장으로 일본을 갈 수 있을 정도다. 또 대부분의 일본 지역은 오만 원 권 한 장으로 갈 수 있는 수준이다.
출발도 빠른 시일 내부터 여유로운 일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기간은 지금으로부터 약 두 달이 조금 지난 시기인 오는 3월 말일부터 가을께까지로 넉넉하다.
특히 에어서울의 이벤트는 매일 갱신돼 이날 티켓을 잡지 못 했다 해도 다른 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어서울은 저렴한 티켓을 내놓은 데서 더 나아가 최대 좌석을 계속해서 오픈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케 하고자하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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