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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주, 나오기만 하면 ‘미묘’했던 러브라인?…마성의 매력
-유민주 결혼, 품절녀 대열 합류
-유민주, 음성 지원되는 결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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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주(사진-유민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파티시에 유민주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유민주가 오는 10일 평범한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후 유민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제가 부끄럽지만 참 좋은 분과 결혼을 해요”고 축하 인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유민주는 여러 쿠킹 방송에서 얼굴을 비춰왔다. 특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러블리한 외모와 염소를 닮은 목소리로 ‘염소언니’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을 받았다. 당시 유민주는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칭찬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방송 초반에 적은 시청자로 하위권에 머물렀던 유민주는 전반전 3위에 오르자 기쁜 나머지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순수한 유민주의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방송 이후 유민주는 “청승맞게 눈물을 왜 그리 흘렸는지. 큰 사랑을 받고 격려를 받아 그 마음이 넘쳤었나봐요”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요리를 함께 했던 일명 도우FD와 러브라인을 형성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우결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유민주는 올리브 ‘오늘 뭐 먹지?’에 출연했을 때도 성시경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완성한 바 있다. 신동엽은 수줍어 하는 성시경의 모습을 보고 “여기 그린라이트가 있으면 누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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