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상면-유건-양준혁 등 루틴연예인골프단, 기부금 마련 친선라운딩 성황리 개최
이미지중앙

사진=루틴연예인골프단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골프,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루틴연예인골프단(단장 박상면)이 전국의 13개 루틴사회인골프단 등 총 160여명이 참여한 '제2회 헨리스튜어트와 함께하는 그룹홈-겨자씨 기부금 마련 친선라운딩'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26일 충청북도 진천군 히든밸리골프장에서 치러진 이번 기부금마련 친선라운딩은 단장 박상면을 포함하여 박철호, 김두찬, 유건 등 루틴연예인골프단 멤버들과 배우 연규진, 가수 이상우,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박희상 KBS 배구해설위원, 모델 한혜지 이선진 안계범, KLPGA 이실비아 류아라 프로 등 사회유명인사 30여명과 헨리스튜어트 임직원, 루틴사회인골프단 전국 13개 지부 회원들이 함께 하였다.

박상면 단장은 "비가 내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가자 전원이 기부라운딩이라는 의미를 살려 함께한 이번 대회는 홀별 라운딩 결과에 맞추어 일정부분 기부금을 모으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골프와 나눔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루틴연예인골프단 마케팅본부장을 맡고 있는 더컴퍼니바이비 박동권 대표는 "아직은 골프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이 존재한다. 루틴연예인골프단은 선입견을 뛰어넘고 나눔과 봉사, 그리고 기부로 이어지는 가치 있는 일을 하기에 참가자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나눔과 기부가 주제인 골프페스티벌을 루틴골프단과 기획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샷건대회로 모아진 모든 기부금은 공동생활가정 그룹홈과 아동복지시설 겨자씨 울산지부에 전액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