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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수의 자충수, 無면허→줄행랑에 이은 자제력상실…"새벽 3시까지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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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김지수가 술이 깨지 않은 상태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수는 17일 오전 영화 '완벽한 타인' 인터뷰에 40분 가량 지각을 한 것도 모자라 술이 취한 상태로 등장해 논란을 야기했다. 또 김지수는 기자가 "술 취했냐"고 질문하자, 만취상태를 인정하면서 "기분 나쁘세요?"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여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결국 소속사는 이날 인터뷰를 모두 취소하고 "오늘 새벽 3시까지 술자리가 이어졌다. 죄송하다"는 입장을 대신 밝혔다.

김지수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완성한 영화를 주인공으로서 홍보를 하는 자리를 기본적인 매너조차 지키지 않는 모습으로 망쳐버린 모양새다.

더군다나 김지수가 알코올로 물의를 일으킨 적은 처음이 아니라 논란은 가중된 상황. 알코올과 관련된 물의는 벌써 세번이나 된다.김지수는 지난 2000년에는 무면허 상태에서 술을 먹고 운전하다 적발됐다. 또 2010년에는 음주운전도 모자라 택시를 들이받고도 달아나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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