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태풍 짜미 이동 경로, 갈수록 커지는 세기..우려될 정도?
-태풍 짜미 이동 경로, 日 북북동쪽으로 옮겨가
-국내 영향 거의 없어

이미지중앙

(사진=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태풍 짜미 이동 경로에 따르면 국내에 얕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짜미는 26일 오전 9시 일본 북북동 쪽으로 움직였다.

특히 태풍 짜미의 이동 경로가 일본 쪽으로 향하면서 국내에는 영향이 거의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일본 역시 남쪽 지역을 훑어가는 정도다. 다만 태풍 짜미는 생성 당시 작은 규모였으나 점차적으로 중간 규모로 확대되고 있어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태풍의 이동 속도가 느려 영향을 미리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경우 해상에 약간의 바람이나 파도가 일 것으로 예측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