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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퇴장, 정말 머리채 잡았나? 1억유로 놀리게 된 유벤투스 ‘발 동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발렌시아전서 전반전 퇴장
-호날두 퇴장 유지될 시, 당분간 출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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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유벤투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유벤투스가 올 여름 상당량의 몸값을 들여 데려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 도중 퇴장 당했다. 만약 퇴장 명령이 이대로 받아들여질 경우 당분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호날두는 20일(한국시간) ‘2018-20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 발렌시아전에서 전반 29분 퇴장 됐다.

경기 도중 호날두가 발렌시아 무리요와 감정싸움을 벌이다 머리를 만진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주심은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들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유벤투스가 승리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웃픈’ 상황에 당면했다. 1억 유로(약 1,309억원)를 주고 데려온 호날두가 당분간 경기를 치를 수 없기 때문.

이대로 호날두 퇴장이 받아들여진다면 최대 3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에 유벤투스는 즉각 반발하고 나선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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