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톱모델 수주와 아이린이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아이린 인스타그램에는 뉴욕패션위크 캘빈클라인 컬렉션에 참가한 수주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아이린은 수주에게 포옹을 하고 있다. 또한 수주는 손 하트를 날리는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속 수주는 인디언 소녀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아이린은 반짝이는 실버 의상으로 화려함을 강조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 수주와 아이린은 다가오는 런던, 밀란, 파리 패션위크도 참석해 글로벌 톱 모델로서 위엄을 드러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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