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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부모' 진서연 남편, 아내 노출 연기에 보인 반응은? "터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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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진서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보내는 짧은 글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진서연은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친지 4년여 만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진서연과 남편의 러브스토리는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특히 진서연은 지난 6월 tvN ‘인생술집’ 출연 당시 남편과의 풀 러브스토리를 밝혔는데 그 중에서도 남편의 독특한 성격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진서연은 남편에 대해 “개인주의가 엄청난 사람이다”며 “나 역시 그렇다. 내가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결혼할 줄 몰랐다. 그런데 그런 둘이 만나면 완벽하다. 서로 이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진서연은 “남편이 일 때문에 독일에서 산다. 그래서 영화(독전)를 아직 못 봤다. 기사를 보고 캡처해 보냈더라”며 “대본을 봐 달라고 했더니 ‘완전 멋있는데? 이거 하면 잘 될 것 같다’고 해줬다. 노출이 있는 건 터치 안 한다. 직업이기 때문에 인정해준다”고 말했다.

이처럼 남편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던 진서연은 이제 곧 태어날 아이와 인생의 또 다른 챕터를 시작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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