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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cctv 공개됐지만 여전히...누군가는 거짓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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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구하라의 남자친구 폭행 논란과 관련한 cctv가 공개됐지만 대중에 알려진 내용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판단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채널A가 공개한 구하라 cctv에서 구하라와 남자친구의 모습은 볼 수 없다. 구하라의 집 안으로 향하는 경찰의 모습만이 담겨있을 뿐이다.

이런 상황 속 구하라와 남자친구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 남자친구는 자신의 이별통보에 구하라가 폭행을 가했다고,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발로 찼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로가 먼저 폭행을 했다는 것. 다른 진실을 말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 인해 상황의 진위는 안개속이다.

더욱이 쌍방폭행과 일방적 폭행에 있어서는 정당방위의 기준이 모호하다. 이에 cctv에 찍힌 당사자들의 모습 등 실제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제출돼야 진실이 밝혀질 듯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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