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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영, 韓 축구 최고 기대주라 불리는 이유 있었네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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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사진=뮌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차두리가 정우영(FC 바이에른 뮌헨)에게 칭찬을 거듭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코치 차두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독일 뮌헨을 방문한 소식을 밝혔다.

특히 차두리는 정우영에 대한 칭찬을 거듭하며 “조만간 분데스리가에 데뷔하는 (정)우영 모습을 상상해본다”고 치켜세웠다.

정우영은 독일 리그 최고의 팀이라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2018-19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1군 명단에도 포함될 정도로 팀내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우영은 같은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에 비해 다소 어린 나이에도 불구, 꾸준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정우영은 지난 7월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해당 경기에서 정우영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교체 없이 끝까지 뛰었다. 정우영은 한국인 최초 바이에른 뮌헨 1군 출전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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