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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검사의 죽음,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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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현직 검사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해당 현직 검사는 지난 6일 오후 10시쯤 퇴근해 동료 검사들과 간단히 술을 마셨다. 이후 귀가를 위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버튼을 누른 뒤 갑자기 쓰러졌다. 그는 1시간 여 뒤에 발견돼 결국 목숨을 잃었다.

이를 두고 많은 이들은 ‘과로사’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지만, 검찰은 해당 현직 검사가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해당 현직 검사는 30대로, 인천지검을 거쳐 올해 초 천안지청으로 부임했다. 이렇게 젊은 청년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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