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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민, 스스로에게 내린 벌...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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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이수민이 최근 불거진 논란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수민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용돈에 대해 “원래 한 달에 30만 원 정도 받았는데 최근에 일이 있어서 15만원으로 줄었다”면서 고백했다.

이는 이수민이 SNS에서 욕설이 담긴 내용을 남기고, 비공개 계정이 없다는 거짓말을 한 이슈를 언급한 것.

해당 이슈의 시발점은 열애설이었다.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이수민은 다소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반성하는 의미로 나름의 자숙을 한 이수민의 대처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수민은 오후 10시가 되면 휴대전화를 반납한다면서 일종의 ‘벌’을 언급했다. 또 어떻게 이슈를 꺼내고 언급할지 고민했다면서 속내를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성숙’을 언급하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란다면서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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