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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故 허은정 양 납치살인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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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故 허은정 양을 납치살인한 범인은 누구일까.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8일 밤 지난 2008년 발생한 故 허은정 양 납치살인사건 재조명에 나선다.

故 허은정 양 납치살인사건은 지난 2008년 5월 30일 새벽에 발생했다. 평화로운 한 가정집에 괴한이 침입해 할아버지 허 씨를 폭행한 뒤 손녀인 허은정 양을 납치해 간 것이다. 결국 13일 뒤 인근 야산에서 허 양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당시 허 양의 나이는 겨우 13살.

누가 이 어린소녀를 잔인하게 폭행하고 시체를 유기했을까. 허 양 발견 당시 그의 두개골은 심하게 뭉개져있었고, 뼈는 산산조각이 난 채였다. 이는 범인이 어린 허 양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는 흔적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살아있는 유일한 목격자인 허 양의 여동생의 증언을 바탕으로 故 허은정 양 납치살인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해당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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