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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모나, 신곡 ‘Come Come’ 21일 컴백…무더위 씻는 한 여름 밤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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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모나가 새 싱글 ‘Where(웨어)’로 컴백한다.

소속사 비크엔터테인먼트는 “뮤지션 모나가 싱글 ‘Where’를 21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EP 앨범 ‘Whe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모나가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타이틀곡 'Come Come(컴컴)‘은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기대감과 설렘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모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맡았다.

모나는 “금요일 늦은 밤 작업을 하며 ‘다른 사람들은 할 일을 마치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 생각 하다가 쓰게 된 곡”이라고 ‘Come Come’의 탄생 배경을 밝히며 “달만 오롯이 하늘에 떠 있는 캄캄한 밤에 이 곡을 들으면서 보고픈 사람을 떠올리며 점점 차오르는 설렘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 ‘Come Come’은 재즈피아니스트 전용준과 Artronic Waves가 편곡에 참여, 시작부터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한 알앤비 소울 기반의 매력적인 곡으로 만들어졌다.

데뷔 앨범과는 사뭇 다른 밝은 느낌의 곡으로 돌아온 모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앨범 때와는 또 다른 모나의 모습과 음악을 대중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모나의 새 싱글 ‘Where’와 타이틀곡 ‘Come Come’은 21일 정오 공개 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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