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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원미, 남편 추신수 첫 올스타전 출전에 감격했나..소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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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사진=하원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남편의 첫 올스타전 출전 소감을 밝혔다.

하원미 씨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추신수의 올스타전 출전 소식을 밝히며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올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18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지난 2000년 메이저리그에 입단한 후 18년 만의 첫 올스타전이다.

한편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21세에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바로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선수 생활을 하던 추신수는 전화통을 붙잡고 살았을 정도로 열렬한 애정을 품게 됐다. 결국 하원미가 결혼 전 양간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미국으로 건너가 추신수를 만났다. 이때 하원미가 첫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고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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