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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독 P군-라니아 유민, 3호 아이돌 부부…올해만 두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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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군, 유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탑독 출신 P군과 라니아 출신 유민이 오는 8월 결혼한다.

탑독 출신 P군과 라니아 출신 유민이 오는 8월 25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P군은 지난 2013년 탑독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탑독이 제노티로 팀명을 바꾸고 팀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P군은 합류하지 않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2016년 라니아 멤버로 데뷔한 유민은 P군과 아이돌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로써 세 번째 아이돌 부부가 탄생했다. P군과 유민의 결혼 소식에 앞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올해 초 결혼 발표와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식 연인이 됐으며 빠르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5월 득남 후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국내 첫 아이돌 부부는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다. 두 사람은 2016년 11월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을 놀라게 했으며,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문희준과 소율은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기도 하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뒤인 2017년 5월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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