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열애설을 겪으면서 강동원 한효주 나이 차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강동원과 한효주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강동원과 한효주가 미국 길거리를 걷고 있다. 강동원의 손에는 마트에서 쇼핑한 듯한 봉지가 들려 있으며, 강동원과 한효주는 모두 모자를 눌러 쓴 채 편안한 차림이다.

특히 강동원은 1981년생,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춰와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에 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랑'에서도 함께 연기했다.

아울러 한효주는 KBS2 '1박2일'에 출연했을 당시 "연애를 한다면 연상 연하 중 누가 좋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연상 연하 다 좋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같은 열애설에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모두 부인했다. 두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 5월 각자의 일정으로 미국에 머무르면서 겹치는 시기,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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