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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예슬, 지오 BJ 수입 일등공신.. 최고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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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최예슬이 연인 지오의 BJ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최예슬과 지오는 지난 3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한 지오는 "시작하고 열흘 만에 3000만원을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프리카 TV BJ 월간 통계에 따르면 지오가 개인 방송을 시작한 3월 한 달간 그가 받은 총 별풍갯수는 149만9362개다. 현금으로 환산하면 1억4993만6200원에 달한다. 단, 플랫폼 수수료가 따로 있어 지오가 직접 받는 금액은 이보다 적다. 이는 일 평균 4만8367개를 받은 추이로, 지오는 3월 중 한 번에 최대 11만7921개의 별풍선을 받은 바 있다.

지오가 BJ 시작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데는 그의 연인 최예슬의 공도 크다. 최예슬이 지오의 방송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 특히 지오와 함께 이른바 별풍선 리액션을 보여주는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예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지오 방송의 인기를 견인했다.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일했던 최예슬도 현재는 지오와 함께 1인 미디어에 뛰어든 상태다. 지오와 같은 달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를 개설했다. 이 채널에는 최예슬의 일상 영상이나 제품 리뷰 영상 등이 올라온다. 4일 기준 구독자 수는 5만여 명이 넘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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