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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서거 당시, ‘킹메이커’가 남겼던 한 마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
-3김 시대는 역사로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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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3김 시대 한축을 담당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끊이지 않는 관계가 시선을 모은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오늘(23일) 오전 8시15분에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김 전 총리는 한국 정치계 대표적인 ‘킹메이커’였다. 그는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했다.

특히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과 경쟁과 협력의 관계였는데 김 전 총리는 민자당의 최고위원에 올라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같은 당 김영삼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1등 공신이 된 바 있다.

201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이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숨을 거뒀을 당시 김 전 총리는 “신념의 지도자로서 국민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분”이라며 “더 살아있으면 좋았는데 애석하기 짝이 없다”고 애도를 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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