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소호·손승원·강승호 등… 연극 ‘알앤제이(R&J)’ 8인 8色 사진 공개
이미지중앙

(사진=쇼노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짜릿하게 변주한 연극 ‘알앤제이(R&J)’가 배우들의 추가 프로필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연극 ‘알앤제이(R&J)’ 추가 프로필 사진에는 문성일, 손승원, 윤소호, 강승호, 손유동, 강은일, 정욱진, 송광일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배우들은 작품 속 핵심 소품인 붉은 천을 활용해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한다.

‘알앤제이(R&J)’는 엄격한 규율이 가득한 가톨릭 남학교를 배경으로 오직 네 명의 학생만이 등장하는 연극이다.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강렬한 일탈과 희열의 순간을 경험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연극 ‘알앤제이(R&J)’는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