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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홍기, 아프리카TV 생방송서 별풍선 선물한 BJ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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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홍기가 때 아닌 BJ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이홍기는 자신이 아프리카TV의 BJ 철구 방송 시청자라는 의혹에 "난 그런 사람 아니다.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우연히 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는 이홍기가 평소 SNS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다 벌어진 해프닝인 것으로 보인다.

이홍기는 특히 자신이 직접 아프리카TV의 BJ로 나선 적도 있다. 2016년 '홍쇼핑'이라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패션 브랜드 스컬홍 제품을 홍보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을 위해 노래 불러주거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후 2017년에는 아프리카TV로 팬들과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BJ명 '홍스타입니다'로 생방송에 나섰던 이홍기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방송한다"며 별풍선도 거부했다. 아프리카 TV 인기 BJ인 케이와 세야 등이 별풍선을 보내자 "별풍선 확인하지 않으면 자동 환불 처리된다고 알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홍기는 약 9명과의 온라인 게임을 즐긴 뒤 방송을 마쳤다. 그러면서 "몇 개월 뒤에 다시 보자"고 예고해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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