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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기념식 참석' 민우혁, 아내 이세미가 반한 '바른 인성'
민우혁, 제38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서 '부치지 않은 편지' 가창
민우혁, 아내 이세미도 반한 '인성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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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우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민우혁의 바른 행보가 눈길을 끈다.

민우혁은 제38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부치지 않은 편지'를 불렀다.

민주화 운동 열사들의 넋을 기린 민우혁의 노래에 많은 사람이 감동받고 있다.

민우혁의 바른 인성은 익히 알려졌다. 특히 그의 아내 이세미는 결혼 전 민우혁의 인성에 반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세미는 2012년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신랑(민우혁)의 바른 인성에 반했다"며 "친구처럼 언제나 어려울 때 서로 큰 힘이 됐다"며 "서로 잘 준비해서 좋은 결실을 맺겠다.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자랑했다.

민우혁은 2007년 4인조 그룹 포코스로 데뷔했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뒤 2011년 '젊음의 행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 '홀리랜드' 등에 출연했다.

한편, 민우혁에 대해 네티즌들은 "kimy****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bcd**** 노래들을때가슴이미어졋어눈아줄줄훌럿다" "kkai**** 보는내내 뭉클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감동적이었구요" "김** 민우혁님 노래가 슬퍼요. 구슬퍼요. 기념식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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