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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도경완, 이토록 눈물 나는 부부애…
-장윤정 도경완 부부 둘째 임신
-장윤정 도경완, 남다른 부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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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사진=영수증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둘째를 임신한 가수 장윤정,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애틋한 부부애가 조명 받고 있다.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 장윤정은 이듬해 첫 아이인 아들 도연우 군을 얻었다. 장윤정, 도경완은 방송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KBS2 '영수증'에 출연했던 도경완은 "6개월 동안 용돈을 조금씩 모아서 아내 선물로 팔찌를 샀다. 근데 그걸 보고 장윤정이 '미쳤네'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전화연결을 통해 등장한 장윤정은 "너무 비싸 보여서 그렇게 표현을 한건데 미안하다. 지금은 내 신체의 일부처럼 귀하게 여기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도경완은 "미안하다는 말을 강요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폭풍 오열을 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장윤정의 둘째 임신 사실은 16일 KBS 1 노래 대결 프로그램 ‘노래가 좋아’의 녹화에서 밝혀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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