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오늘 날씨와 상반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초여름 같았던 날씨와 달리, 내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서해5도, 북한 40~100mm, 충청남부, 경북북부내륙 20~70mm, 강원영동, 남부지방,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 10~40mm이다. 이에 우산을 꼭 챙겨 외출을 해야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중부지방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다. 비는 금요일 오후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한다.

내일 오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일 날씨는 오전 ▲서울·경기 19도 ▲경남 17도 ▲경북 18도 ▲전남 19도 ▲전북 19도 ▲충남 18도 ▲충북 19도 ▲강원영서 16도 ▲강원영동 18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반면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떨어진다.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서울·경기 23도 ▲경남 21도 ▲경북 25도 ▲전남 26도 ▲전북 27도 ▲충남 27도 ▲충북 25도 ▲강원영서 24도 ▲강원영동 25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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