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트럼프 아베 찰떡 비유?…‘썰전’ 유시민 작가 “번호표 뽑아야”
-트럼프 아베 등 썰전이 조명한 세계 관계
-트럼프 아베 관계는?

이미지중앙

트럼프 아베(사진=썰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썰전' 유시민 작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세계 정상의 관계를 집중 조명했다.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2018 남북정상회담 이후 세계 정상과의 관계를 조명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남북정상회담을 히말라야 등반 베이스 캠프로 비유했다. 유 작가는 "예측하긴 어렵지만 흥미진진하다"며 "일본과 러시아는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 작가는 "베이스캠프에 남북미 3자가 자리를 차지했다. 의자가 3개 밖에 없다. 중국이 들어올라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1번으로 번호표를 뽑았다. 2번은 러시아가 뽑았다. 일본은 지금 번호표도 못 뽑는 상황이다"라고 비유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에 아베 총리는 "북미회담을 준비하는 미국에 일본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미국과 함께 준비해 갈 것"고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