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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교통상황, 정체 최고조 시간은? '이것'으로 해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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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지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고속도로교통상황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9시 20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이 대부분 정체된 상태라고 밝혔다. 대부분 고속도로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90km 가까운 구간에서 지체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모처럼 맞은 연휴에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이날 정오까지 정체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밤 10시 이후에야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따라 여행객들은 도로 상황을 미리 찾아본 뒤 이동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5일은 저녁 때 쯤 고속도로를 타는 것야 정체를 피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에서 지원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서비스 이용도 추천한다. 도로공사가 지난 2011년도부터 제공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최근 이용자 중심으로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교통지도, 교통상황, 교통속보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위치정보를 활용해 앱 이용자의 실제 위치가 교통 지도에 표출돼 주변의 CCTV, 휴게소 등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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