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우아한형제들의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접속장애를 일으켰다.

배달의 민족 앱은 26일 오후 1시경부터 3~4시까지 접속 장애를 겪었다. 해당 시간대 소비자들과 업주들은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

배달의 민족 측은 피해를 입은 광고 업주들에게 약관에 따라 적절한 보상책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배달의 민족 접속 상태에 대한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배달의 민족의 접속장애에 대해 "123_**** 접속 되는거 같은데" "Hara**** 어쩐지 메뉴가 안떠서 바꼇나 햇네에러엿네" "lby2**** 요기요 의문의 1승" "help**** 와이파이는 되고 엘티이는 안되네요 무슨 조화인지" "tmdx**** 이거 왜안되냐" "mylo**** 시켜먹을거면 배달의민족 아니여도 얼마든 전화로 시켜먹을수있찌 않나요........." "name**** 업데이트하면 접속은 됩니다, 단, 메뉴들이 없다고 뜨고 있어요 불편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달의 민족 오류로 인해 경쟁 업체인 요기요를 이용했다는 의견들도 다수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md29**** 계속 접속하다가 내폰이 이상한건가해서 계속해보다가 시간다보내고 결국요기오어플깔고 주문" "kukb**** 오늘 안되서 요기요 설치함" "my33**** 나 요기요 시킴 ㅋㅋ"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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