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직장인 840만명 건보료 더 낸다, 월급 올라도 남는 건...
이미지중앙

직장인 840명(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직장인 840만명이 건보료를 더 내야하는 의무를 지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보수변동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하고 18일 각 사업장에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지난해 임금이 오른 840만명은 13만8000원 더 내야 한다.

직장인 840명 건보료 상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물가는 끝없이 오르는데 내야할 세금은 더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세금보다 그를 쫓아가지 못하는 지갑이 한숨의 궁극적인 원인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직장인 840명 건보료 상승에 대해 "sky0**** 건보료는 건보료대로 내야되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물가는 더 올라가고 실질적인 가계는 바닥을 치고있네" "ktmo**** 월급 뺴고 다올랐다" "newt**** 연간 13만 8천 원이라는 거지요? 월간이면, 헉...." "aion**** 벼룩에 간을 빼드세요 월급 5만원 올라서 세금 더떼여서 실수령액은 더 적어졌는데 건보료로 또 걷어간다고?" "leej**** 더 허리띠 쫄라야겠다. 월급 별로 오르지도 않았는데...ㅠㅠ" "seni**** 물가, 세금 오르는게 정말 숨을 헐떡일 정도네... 서민을 위한 정부 맞냐?"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no1_**** 나 진짜 사대보험때문에 회사에 등록안하고 싶다 -_-" "ejyo**** 이것도 물가상승에 공범이 되는구나 ㅠㅠㅠㅠ 받는건 눈금만큼 올라 내는건 꼬박꼬박 칼같이" "kenl**** 결국 최저임금 올리면 세금, 기타 4대 보험 다 오르지요 그걸 몰랐나요?" 등 의견을 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