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보영, '뽀블리'의 진솔한 소통
이미지중앙

박보영(사진=네이버V앱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보영이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18일부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나서고 있다. 박보영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앞서 박보영은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서도 팬들과 가까이 소통해왔다. 박보영은 넹버 V앱의 ‘뭐한거지….?’라는 제목의 방송 도중 배에서 난 소리 때문에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박보영은 “배에서 소리 났다. 이러기냐”라며 당황했고 “안 들리겠지? 나만 들은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박보영은 “이런 것까지 들려줄 수 없다. 못 들은 거로 해주라”며 팬들에게 애교 섞인 부탁을 전했다.

또한 박보영은 '연락을 받으시오'라느 제목의 방송에서는 팬들의 댓글을 일일이 확인하고 대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박보영은 "먹을 것 얘기할 때 가장 즐거워 보인다"라는 한 네티즌의 말에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하며 폭소했다.

그러면서 박보영은 "어렸을 적 군것질이 생각난다. 밭두렁, 500원 짜리 떡볶이가 떠오른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네이버 V앱을 통해 '뽀블리 사랑스러운 건 뭐.. 알 것 같으니 패스~'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났다.

네티즌들은 이런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we2a**** 말도 이쁘게 잘하는 뽀블리~~♡" "jyjy**** 오늘 목소리 넘 듣기 좋았어요~밝은 에너지가 느껴 지네용 ^^" "
xxx1**** 박보영 배우님 예전에 늑대소년에서 잔잔하게 연기하고 노래 부르실 때부터 목소리 정말 좋아서 지금도 그 노래 종종 찾아듣곤 하는데 라디오 dj로 활동하신다면 꼭 고정 청취하고 싶네요!" "akh0**** 언니 하고 싶은 거 다해요ㅜㅜㅠㅠㅠ엠씨말 틀린거 하나 없음 언니가 청량이 아니면 뭐란 말임ㅜ"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