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결혼한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19일 손편지를 공개하며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엄마아빠가 된다는 소식도 밝혀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앞서 노지훈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다는 발언으로 자신의 열정을 내비춘 바 있다.

노지훈은 bnt와 화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롤모델로 작은아버지를 꼽으며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하다는 것을 작은아버지를 통해 배웠다"고 밝혔다.

현재 노지훈은 가수로서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태. 이에 노지훈은 이은혜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동시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노지훈과 이은혜의 결혼 소식에 대해 "luna**** 남녀친구사이 없다 그랬다. 6년간 친구사이? ㅋㅋ 그냥 남녀는 내면적으로 무의식적 호감이 있었기에 친구란 이름을 핑계로 같이 있을 수 있는거다. 그나저나 축하한다." "al**** 선남선녀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최** 가수 노지훈과 결혼하는 이은혜 레이싱걸 출신이구나ㅋㅋ8년동안 친구로 지냈다가 연인이됐고 이제 부부가 된다고하는데 이런거 보면 남녀사이에 친구는 진짜 없나보다ㅋㅋ친구로 지내면서 서로 연애사같은것도 다 공유하고 알았을텐데 부부의 인연이 된다는게 참 신기함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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