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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우선적으로 선정되는 곳은?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방법은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선정 우선순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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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사진=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신청자 수가 16일 만에 1만5000명을 넘어섰다.

한국관광공사는 현재까지 접수 속도를 봤을 때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신청자 수가 신청기간인 오는 20일까지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정부가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휴가비를 지원해 40만원으로 돌려준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이뤄지는 절차는 이렇다. 온라인에서 신청을 한 뒤 참여기업이 확정되면 참여 근로자 정보를 입력하고 가상계좌로 분담금을 입금하면 된다. 이 금액은 기업이 부담하는 금액을 포함해 기업이 일괄납부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수혜자는 2014년 시범사업 참여 중소기업이 우선적으로 이뤄진다. 그 다음은 기업 규모별로 비율을 할당하거나 참여율이 높은 순으로 선정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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