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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데이, 믿고 먹는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은?

- 블랙데이에 짜장면 맛집 관심 집중
- '수요미식회'가 꼽은 짜장면 맛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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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사진=tvN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4월 14일은 블랙데이다.

블랙데이를 맞아 맛집으로 꼽히는 중식당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짜장면 3대 맛집 편이 방영된 바 있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첫 번째 식당으로는 공항동에 위치한 ‘라이차이’가 선정됐다. 이 가게에 대해 신동엽은 “추억의 맛을 소환시키는 옛날식 간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정난은 "자장면에서 불맛이라는 걸 처음 느꼈다"고 칭찬했다.

두 번째 집은 영등포구청 맛집 대관원이었다. 이곳은 유명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만드는 짜장면과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안심 탕수육이 유명한 메뉴다. 이현우는 “오픈 때부터 화려한 경력으로 입소문 난 곳”1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평범한 동네에서 내공있는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맛집은 상수동에 위치한 ‘맛이차이나’였다.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이며, 면 위에 짜장 소스를 올려서 낸 짜장면 등이 대표 메뉴다.

블랙데이는 매년 4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비공식 기념일이다. 유래가 정확히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화이트데이에서 명칭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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