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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벤투스와 싸운 레알마드리드 호날두, 세계 최고 연봉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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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 호날두(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레알마드리드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레알마드리드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4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유벤투스를 3-0으로 꺾었다.

호날두의 실력은 이미 인정 받아왔다. 그의 팀 레알마드리드 역시 호날두의 능력을 인정해 호날두가 제시한 재계약 조건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호날두가 제시했던 레알마드리드 재계약 조건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여왔다. 호날두는 2016년 재계약으로 계약 기간을 오는 2021년까지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약을 통해 메시, 네이마르에게 내준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되찾길 원했다.

당시 레알마드리드는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호날두에 이 같은 연봉은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다. 하지만 호날두는 지난 1월 말부터 기량을 빌휘하며 여러 번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 결과 호날두는 메시가 받는 4600만 유로(약 607억원)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연봉으로 레알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따내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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