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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비스, 치어리더 넘어 걸그룹 도전장…올 상반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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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컨텍컴퍼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치어리더 걸그룹 샤비스가 올 상반기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각종 스포츠 경기장과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샤비스(#is)가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한다. 샤비스는 경기장에서 쏟아냈던 열정과 밝은 에너지를 음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가요계 데뷔를 결정했다.

댄스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보컬 기량도 겸비했다고 알려진 샤비스는 다채로운 매력과 넘치는 끼로 치어리더에 국한되지 않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샤비스는 데뷔 후 텀블링, 아크로바틱 등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스턴트 치어리딩과 응원 동작을 응용한 안무 등 전무후무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경기장에서 다져진 경험이 무대 위에서도 팬들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샤비스 소속사 측은 “샤비스 만의 음악과 팔색조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샤비스 멤버들의 탄탄한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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