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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 떨어져요’ 가수 성국, ‘청목회’ 재능 기부 봉사 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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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성국,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중범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성국이 ‘청목회’ 재능 기부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신곡 ‘당 떨어져요’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성국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수정중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능기부공연을 펼쳤다.

사단법인 청목회(회장 안일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성국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이종호, 나지아, 고다훈, 금은화, 나일준, 윤성호, 서금원, 이재숙, 국악인 신화자, 안귀열, 전종님 등이 참여해 관내 주민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청목회는 1999년 현 회장인 안일석씨를 주축으로 23명의 발기인으로 시작하여 현재 6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최대의 봉사단체. 각종 불우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며 문화행사등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하나 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단법인 청목회 자문위원 국중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씨는 “함께한 연예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본 행사에 안일석회장을 중심으로 많은 청목회 회원들이 같이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사단법인 청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및 문화사업의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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