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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티, '고등래퍼2' 지원 안 해놓고...

- 민티 알고보니 '고등래퍼2' 지원 안 해
- 민티 선정적인 콘셉트, 잘못된 팩트에 불편한 여론

이미지중앙

민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고등래퍼2' 지원자로 알려졌던 민티가 프로그램에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Mnet 측은 민티의 '고등래퍼2' 지원과 관련해 "민티는 참가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프로그램과는 무관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그간 민티는 '고등래퍼2' 지원 영상 하에 마케팅을 펼쳐왔다. 민티를 검색했을 때 뜨는 연관 검색어들도 '고등래퍼2'와 관련된 키워드들이다.

특히 민티는 선정적인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뭇매를 맞아왔기에 자칫하면 프로그램에 피해를 끼쳤을 수도 있는 상황.

이런 민티의 행보에 네티즌들은 "true**** 아이러니하다... 한편에선 미투운동으로 성추행,성폭행으론 인한 고통, 고발에 열올리는데 또 다른 한편에선 여성성을 이용해 인지도높이려 애쓰고... 자신을 표현할것이 다른 벌리고 속옷노출하고 가슴까는 것밖에 없을까???? 다른 여자들 다 있는 신체적조건으로 뭐좀해보려는건 그냥 실력바닦이라고 들어내는것밖엔 안되보이는데...17살 어리석은 행동으로 후에 후회말자." "berr**** ㅋㅋ머리 잘쓴건 아닌듯여성성팔아서 어그로끌고 뜨고 음반내고 잠깐 유명해지고근데 부모님이 뭐라생각할지 주변 사람들이 자길 어떻게 볼지 점점 스트레스 받을걸 자기 이미지만 실추시키는 행동인것을나중에서 알겠지연예인들도 보여지는 이미지가 젤 중요해서뒤에서 하는 행동이 어떻든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를 좋은쪽으로 만들려고 하는데자기가 한 선택이니 나중에 뒷감당 후회는 하지말았으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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