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연아 최고점수, 11회 세계신기록 경신 중 8번이 본인의 것?
이미지중앙

김연아 최고점수(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최다빈 선수가 김연아의 뒤를 잇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다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49점으로 개인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는 김연아 다음으로 올림픽 10위권 안에 진입한 기록이다.

김연아는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7.71으로 여자 싱글 부문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78.50점, 프리 스케이팅 150.06점을 받아 총점 228.56으로 자신이 받은 최고점수이자 세계신기록을 다시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2007년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 이래로 여자 싱글 부문의 쇼트·프리·총점에서 모두 11회에 걸쳐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중 8회는 김연아가 자신의 최고점수를 뛰어넘은 것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연아 최고점수에 대해 "k** 김연아는 점수로만 평가될 수 있는 선수가 아니지" "hero**** 김연아는 넘사벽이죠 100년후에나 김연아같은 선수가 나올까말까" "하* 김연아양 존경합니다~~~~~~ 앞으로 김연아양같은 선수는 볼수없을꺼같은 생각이 들지만 ~ 최다빈선수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