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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선·7호선은 또 무슨 일? 네티즌들 증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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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7호선 9호선 (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작업차량 탈선으로 혼잡을 빚고 있는 가운데 7호선과 2호선에 대한 불만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23일 7호선을 이용한 이들은 불편함을 느꼈던 문제점들을 꼬집고 있다. 네티즌들은 7호선에 대해 "pDIAM**** 7호선도 자꾸 멈추고 3호선은 아예 계단서 부터 사람으로 꽉 막혀서 내려가지도 못하고 차 3대나 보내구..." "_dho**** 7호선 안전문 고장나서 도대체.. 지금시간에 도착했을 시간인데" "mindli**** 7호선 타고 가는데 유독 급정거가 심하네요. 기관사가 초보이거나 무슨 사정이 있거나..."wer0****지하철 7호선탔는데 ㄹㅇ 가다서다 가다서다 미칠지경"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2호선을 이용한 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증언에 따르면 2호선 역삼역에서 전철이 고장났다. 네티즌들은 "RainYur***** 앗시 2호선 역삼쪽 전철 고장나서 15분 멈춰있었어 나 지각 안할 수 있을까..." "tjsgh***** 4호선 안전문 고장부터 2호선 지연플러스돼서 아직도 2호선안에 있는데 빨리밖으로나가고싶음..갑갑해...!" "kkar**** 2호선 타는 승객인데 역삼역 전철 고장났답니다. 덕분에 10분 넘게 지연돼서 지각 당첨 우왕 굿?^^" "wlrn****
아 2호선 진짜 ㅡㅡ 무슨 15분 넘게 지연되고 난리야.. 아니 출퇴근 시간만큼은 이러면 안돼지 열받네 또 지하철 때문에 지각하네" "tdt**** 2호선도 앞선열차가 출력부족??으로 고장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대박이다.. 배터리는 이제 2퍼남았어... 안녕..안녕!!!"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23일은 9호선부터 7호선, 2호선, 4호선까지 하루 동안 여러 호선의 지하철이 운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시민들의 불만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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