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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대책 담당자 정기준 별세, 바라보는 여러 시선

- 정기준, 가상화폐 대책 담당자 근무
- 가상화폐 대책 담당자 정기준, 향년 53세로 세상 등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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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책 담당자 정기준(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상화폐 대책 담당자 정기준이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가상화폐 대책 담당자였던 정기준 실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학기술부를 거쳐 기획재정부에서 국토해양예산과장, 재정정책과장을 지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경제공사를 역임하고 국민대통합위원회에 파견 근무를 했다.

특히 관계자들은 가상화폐 대책 담당자였던 정기준 실장이 업무 스트레스가 컸다고 입을 모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가상화폐 대책 담당자 정기준의 비보에 네티즌들은 "khh2**** 중년 남자들 돌연사 조심해야. 나 아는 사람도 나이 50도 안되가지고, 멀쩡하던 사람이 운동간다고 나가서는,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연락이 오질 않나." "dmlg**** 정부에서 책임은 안지고 계속 말만 바꾸고 그로 인해 피해가 생기고, 책임질 사람은 필요하고.. 불쌍하게 또 한명 죽어나갔네.. 어휴" "net9**** 솔직히 너무 안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신의 이득,손실에 대하여 자신의 투자책임을 분명히 하는 선량한 코인 투자자도 있지만, 투자한것은 본인임에도 분명하고 정부 관계자들에게 악성적으로 비난하고 욕한 수많은 악질 코인투자자들은 장담하는데 벌받을것이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며 그에따른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말라" 등 애도를 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clpa**** 국정조사 해야함 누가 어떤 지시를 내려는지밝혀라 어트레스 원인 을 밝혀야지그냥 죽었다고 발표 하면 먼가 정부가 속이는것같다" "clpa**** 수사 해야지 부검두 하고 관련 업무 압수수색하고 핸드폰 컴퓨터 압수 하고 위에서 어떤 지시가내려 와는지 언론은 밝혀라 국민은 알권리가있다" "cont**** 의문사 아닌가? 뭔가 이상하다" 등 의견도 내놓고 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taya****고인의 죽음을 가지고 가타부타 말하는게 어이가 없네요...정기준 실장님은 평소에도 꼼꼼하신 분입니다. 이번 가상화폐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만 합니다. 얼마나 코인충들이 판을치면 이러겠습니까. 억측 그만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839**** 진짜....사람 죽었다는...뉴스인데도...진짜 이상한 댓글들 많다...." "g839**** 당신들이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열심히 살다간 사람이 죽은 뉴스입니다 댓글 치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고 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등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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