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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 이름은’ 속 여성혐오 논란 불러일으킨 장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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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너의 이름은 포스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ocn서 17일 최초 방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이 OCN 설 특집 영화로 방영돼 눈길을 끈다.

‘너의 이름은’은 지난해 1월에 개봉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다. 시대가 다른 두 남녀의 영혼이 교체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너의 이름은’은 국내 개봉 역대 일본영화 1위,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7위에 올랐을 만큼 좋은 흥행 기록을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너의 이름은’ 속 일부 장면에 대해 여론이 여성혐오 요소에 대해 지적하고 나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남성과 여성의 몸이 바뀌는 순간마다 가슴을 주무르는 모습이 강조된 것과, 10대 여성의 타액으로 술을 만드는 장면 등이 문제가 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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