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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민 공개수사 전환, 충격적인 CCTV에 잡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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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민(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제주 여성 관광객을 살해한 용의자 한정민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13일 제주 동부경찰서는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 한정민에 대한 수사를 공개수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한정민은 만 32세로 175~180㎝의 키에 건장한 체격으로 도주 당시 검정색 계통 점퍼와 빨간색 상의, 청바지를 입었으나 환복 가능성이 있다. 신고 보상금은 최고 500만원이다. 경찰이 공개한 최근 CCTV 등에 찍힌 사진을 보면 한 씨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었던 한정민은 A씨를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지어 한정민은 지난해 7월 게스트하우스에서 술에 취한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 하려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졌다.

여론은 이미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씨를 공개수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지적해 왔다. 경찰의 공개수사 전환으로 수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todt**** 늦었지만 잘했다.... 하루 빨리 저 쓰레기가 잡히기를" "unde**** 제발 빨리 잡히기를" "ecko**** 아니 그래서 항공편으로 목적지가 어디냐고" "y_y0**** 우리나라법이 거지같아서 살인범들이 동네방네있는거야" "ddlk**** 한정민 고향아는놈 말해라 잠복들어가자!!동창들 있을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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