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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크몬 김연자, 전성기 시절 하루 수입만…‘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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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김연자(사진=비디오스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토크몬'에 출연한 강호동과의 인연에 대해 밝힌 김연자의 과거 수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김연자는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고 당시 '하루 수익 1억원 설’에 대해 “맞다. 하루에 1억 원 넘게 벌었다. 그 때는 엔화가 비싸기도 했다. 전체 스태프의 모아서 받기 때문에 그랬다”고 인정했다.

이어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남편에게 수입을 물어본 적이 없었다. 남편을 믿고 일을 했다. 40대가 돼 남편에게 물어보니 내 앞으로 되어있던 재산이나 돈이 하나도 없었다. 앞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김연자는 당시 1400억에 가까운 재산을 벌었으나 이혼과 동시에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연자는 "전 재산을 날렸지만 결혼 전에 한국에 마련해 둔 작은 건물과 집이 있어서 살만하다"고 쿨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연자는 1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천하장사 만만세'의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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