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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 루머 사실이면 금기사항 유출?
이준, 군 부대서 자해 소식
소속사, 이준 가족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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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사진=영화 '손님'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의 군 복무 부적응 관련 기사가 범법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이준이 군 생활 중 자해시도를 했다. 이 때문에 군에서는 이준을 관심병사로 분류했다는 소식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이준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가족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터넷상에는 해당 기사가 금기를 어긴 게 아니냐는 의혹의 댓글이 줄 잇는다.

여론은 기사와 같이 이준이 상담 형태로 자신의 손목을 내 보인 것이라면 상담 내용이 외부에 유출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neak**** 사실 맞나요? 너무 뜬금없는데… 처음에 상담하다 혹시 과거에 그런 일이 있다고 말했던 걸 외부로 유출시킨건가요? 사연이 뭐든 간에 이런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외부에 유출했다는 건 어이가 없네요. 사실이 아닌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cott**** 사실이던 아니던 이런 걸 왜 기사로 내는건데요. 군 관계자나 그걸 기사로 쓰는 기자나” “iren**** 상담을 했던 거면 그 내용을 왜 유출시킴?” “sohe**** 원래 상담내용 저런거 유출 금지인걸로 아는데.. 소속사에서 군 관계자들도 유출 경위 알아보고 징계내려라” “hhyu**** 기자는 최소한의 인권존중도 없는 분입니까? 이런 걸 기사로 내게? 제가 진짜 뭘 본건지 황당하네요”라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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