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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산불, 피해 규모 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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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삼척 산불 이틀간, 32㏊ 산림 태운 것으로 추정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강원도 삼척시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약 32㏊의 산림을 태운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11일 오후 9시 27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와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 이틀째인 현재까지도 마무리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삼척 산불로 하마읍리는 25㏊, 황조리는 7㏊의 산림이 손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추산하지 못한 상태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삼척 산불에 헬기 27대와 1천4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대대적인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att**** 요새 건조해서 불조심 특히 신경써야해요ㅜㅜ 큰 피해 없었음 좋겠고 소방관님들 늘 감사드려요” “qhd5**** 소방관님들 조심하세요” “ggam**** 소방관들 모두 힘내세요!! 당신들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수퍼맨입니다” “jwki**** 화재 보도가 전정권대비 60% 늘었다더라. 소방관분들은 개의치마시고 화재진압에 집중해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등 진화 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을 향해 격려의 목소리를 건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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