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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혜, 남다른 존재?
김성혜, 北 대표하는 또다른 여성?
김성혜, 한국 인사들과 남다른 인연
김성혜 김여정 밀착 경호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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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혜=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이 화제다.

김성혜 부장은 김여정 제1부부장을 밀착 수행하며 눈길을 끌고 화제를 일으켰다.

김성혜 부장은 특히 북한서 보기 드문 여성 대남통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혜 부장은 인천공항부터 KTX로 서울과 평창을 오가는 중에도 내내 밀착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혜 부장은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남측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성혜 부장은 2005년 서울과 평양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에 수행원으로 참가했고 2007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때는 남측의 특별수행원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2002년 박근혜 당시 한국미래연합 창당준비위원장이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났을 때도 김성혜 부장이 밀착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김성혜 부장은 2011년 12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해 이희호 여사가 방북, 조문했을 때 개성에서 이 여사를 영접한 인물이기도 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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