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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성화봉송에 여론 주목 "살쪘다?" 비교해보니
김연아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
김연아 오랜만의 연기에 전세계 이목 집중
국내 여론, 김연아 몸매 두고 갑론을박?
이미지중앙

(김연아=각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연아가 역시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였다. 김연아 성화봉송은 피겨 연기가 더해지면서 전세계 이목을 끌었다.

국내 여론 반응은 남다르다. 김연아 성화봉송도 성화봉송이지만 짧더라도 오랜만에 김연아의 연기를 본 것이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은퇴한 지 상당한 기간이 흘렀음에도 김연아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연아 성화봉송은 당연한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이 와중에 일부 여론은 김연아 성화봉송 장면에서 김연아의 몸매와 미모에 집중했다. 일부는 "suuh**** 김연아 몇년을 고생했네" "슈가**** 그냥 연아 등장한 순간 시간이 멈춘 거 같았음 상상속의 뭔가를 본 기분이었다 그냥 있는 것도 아니고 스케이트 타고 있던 거 하얗게 입고 제일 높은 데서 천사님처럼 있는 게........" 라는 등 찬사했지만 일부는 "leej**** 연아는 운동 그만 두고도 몸관리 하나봐?" "hot***** AP통해 본거랑 달라진게 없다...연아, 살 많이 쪘네..."라는 등 몸매를 두고 대립했다.

정말 달라졌을까? 김연아는 은퇴 전인 소치 올림픽 당시 특유의 긴 팔다리와 가녀린 얼굴선 등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날렵하고 우아하게 연기를 펼쳤다.

이는 김연아 성화봉송에서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만 일부 여론의 주장에는 추운 겨울, 코트를 입었기에 평소보다 달라 보인 점, 일부 사진이 각도상 달라보이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는 기사 댓글등을 통해 김연아 성화봉송장면에 철 지난 김연아 성형설을 주장하기도 한다. 이에 반박하는 이들은 김연아가 성형보다 메이크업 방식이 변화해온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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