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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퍼브 제품 애플도 30만원 저렴하게? AS도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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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 제품(사진=SBS 뉴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리퍼브 제품이 현명한 소비의 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퍼브 제품은 단순 변심으로 돌려보내진 물건, 또 모델하우스나 매장에 진열됐던 물건, 포장 없는 제품 등을 뜻한다.

리퍼브 제품에는 가구 등도 있지만 전자제품도 해당된다. 지난 12월 21일 S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리퍼브 전자제품으로 유명한 것은 애플의 공식 리퍼비시 매장이다. SBS는 "전 세계적으로 있고 올해 우리나라에도 생겼다. 보통 문제가 있어서 반품된 애플 제품을 수리하고 포장을 새로 해서 따로 팔면서 신제품보다 2, 30만 원씩 저렴하게 판다"고 보도했다.

삼성도 리퍼브 제품을 내놓고 있었다. SBS는 "삼성도 시장에서 갤럭시 노트7 리퍼폰으로 분류하는 노트 FE를 올해 내놔서 노트7 부품 10%를 소진시키면서 국내에서 완판했다. 이것도 노트7보다 출시가가 30만 원 정도 낮았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리퍼브 제품의 AS 보증기간은 어떻게 될까. SBS의 보도에 따르면 보통 제조업체들과 리퍼브 매장이 계약을 할 때 이런 AS 계약을 같이한다. 다만 수요에 비해 리퍼브 제품 공급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한편 리퍼브 제품에 대해 네티즌들은 "lsj0**** 용인 리바트 리퍼브매장 여러번 가봤는데요 정말 별거 아닌 기스로 반값이예요 그러나 문제는 운이 좋지 않으면 이미 판매완료상품입니다 득템이 쉽지는 않습니다 아침 문 열자 마자 가거나 몇날 몇일 쭉 가면 득템 가능성이 높을듯요" "lhj6**** 천안에 직산 성환 사는사람들만 안다는 리퍼브 가전 매장 가봤는데 진짜 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근데 찾기 힘들어요ㅋㅋ 성환읍 도하리에 공장 직영이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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