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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미 주인공다운 발언 "리얼리티 별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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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사진=미야네캠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편안한 모습으로 임한 리얼리티가 새삼 떠오르고 있다.

선미는 지난해 여름 '가시나' 활동을 앞두고 리얼리티 콘텐츠 ‘미야네캠’을 공개했다. 선미는 본격 영상이 공개되기 전 티저를 통해 "여러분, 리얼리티 별거 없어요"라면서 털털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선미는 1회부터 공식 스케줄이 아닌 첫 일본 여행기를 풀어놨다. 영상에서 선미는 지하철 타기, 카페에서 더위 피하기, 일본의 밤거리 산책, 편의점에서 야식 사기, 친구들과 야식 먹으며 담소나누기 등 일상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여행을 즐기는 선미의 모습 뿐만 아니라 여행 도중 숙소에서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선미의 모습과 방금 세안을 마친 선미의 맨얼굴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선미는 '주인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리얼리티를 언급하며 "요즘 아무말대잔치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걸 행동으로 하는 거다"라면서 자신은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스타일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선미의 '주인공'은 '가시나'에 이어 더 블랙 레이블과 함께한 곡이다.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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