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우에노쥬리 놀라운 싱크로율
염력 심은경(사진=안녕하세요 캡처, 노다메칸타빌레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염력' 심은경의 닮은꼴 연예인이 화제다.
2015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노을 전우성은 강한 인상이지만 웃으면 심은경과 닮았다고 밝혀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도 노을 강균성은 "우성이 형도 웃으면 보조개가 들어가서 심은경 씨를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출연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전우성은"문소리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또 앵그리버드도 닮았다. 하지만 웃을 땐 심은경과 똑같다"고 말했다.
심은경은 일본 배우 우에노쥬리 닮은꼴로도 주목을 받았다. 일본의 유명 드라마인 '노다메 칸타빌레'를 한국에서 리메이크할 때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심은경이 주인공을 차지했다.
한편 심은경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염력'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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