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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란, 비트코인으로 1억씩 환원하기도? 행복 속 이면은

  • 기사입력 2018-01-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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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란(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가상화폐란 어떤 존재이기에 최근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내리는 걸까. 가상화폐란 암호화폐, 그러니까 암호화된 화폐로 비트코인이 이 가상화폐에 해당한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비트코인으로 340억원을 벌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나타났다. 이 네티즌은 "시총 수백 조 원이 한 번에 생겼다"며 "자식에 부끄럽지 않게 1억씩 10~20명에게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가상화폐나 주식으로 잃은 사람에 한해 1억씩 10명 많게는 20명까지 재산 환원하려고 한다"며 "단 잃은 사람이어야 한다. 인증을 부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은 300억원 남짓한 돈은 강남에 부모님 아파트와 건물을 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큰 돈을 한 번에 벌고 잃을 수 있는 가상화폐란 불안감을 심어주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접한 이들이 박탈감을 느낀다는 '비트코인 블루'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게다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으며 이미 이런 바람을 예고해왔던 상황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정부의 규제나 개입이 없는 상황이다.

동국대학교 박성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지난달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사람들이 암호화폐가 상당히 수익률이 좋다는 게 알려지지 않냐. 그러면 일반 사람들은 단순히 수익률을 본다. 현실적으로 결과만 사람들이 봐서 광풍이 일어나고 있는 다죠. 그러면 이런 일반 국민들에게 암호화폐(가상화폐)란 것이 무엇인지.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보다는 위험성도 알려주고 해서 암호화폐의 어떤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드는 게 그래서 더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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